Vincent van Gogh / The Vicarage at Nuenen / Oil on canvas / 33.0 x 43.0 cm. / Nuenen: September-early October, 1885 / F 182, JH 948
굳게 닫힌 문이 보인다.
문 뒤엔 온 몸이 상처와 흉터로 몰골이 흉한 사내가 있다.
그의 잔뜩 움츠린 모습에서 상처의 고통과 두려움이 느껴진다.
누군가 그를 돕기 위해 문으로 다가가 노크를 한다.
하지만 그는 귀찮다는 듯 ‘돌아가’라고 말한다.
곧 그는 상처로 인하거나, 두려움으로 인해 죽을지도 모른다.
